용인시가 다음 달부터 850개 지역 경로당에 나랏미 대신 용인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결정으로 연 200톤의 백옥쌀을 추가로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용인 지역 경로당에는 나랏미가 공급됐습니다. <br /> <br />매년 용인 지역 경로당 850여 곳에 공급하는 쌀은 총 200t 규모로, 20㎏ 기준 1만200포대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, 초·중·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급식, 3개 구청과 시청 구내식당에 백옥쌀 공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앞으로 관내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급식 등에도 백옥쌀 공급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 용인시 캐릭터 '조아용'의 3D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한 '용인백옥쌀 조아용'은 지난달 열린 '대한민국 쌀 페스타'에서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41007495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